현수막 / 실사물의 종류 , 재질
작성일 25-02-06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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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조회 23회 댓글 0건본문
그동안 저희가 시공한 포스팅만 했는데요
이번에는 이쪽 업계의 재질에 대해 포스팅 하겠습니다
이미지로는 구분이 안되는 것이 많아 자세하게 글 올려 보겠습니다
1.일반 현수막
거리에서나 실내에서나 아주 흔히 볼 수 있는 현수막이죠
굳이 따로 설명 안해도 될 듯 합니다.
흔히 볼 수 있는 현수막의 99%는 일반 현수막이라 봐도 무방합니다
2.솔벤 현수막
이 단어에서 솔벤은 잉크를 말 하는 것입니다. 현수막은 당연히 천 재질을 말 하는 것이구요
유성 잉크지요. 해서 발색이 좋고 변색이 적어 외부에서 장기간 쓰기에 최적입니다
크기도 3.2m 까지 미싱 이음 없이 한 장으로 출력이 가능합니다
다만 가격이 좀 비싸다는거...ㅋㅋ
일반 현수막의 두배 가량 차이가 납니다
3.텐트천 현수막
텐트천도 역시 현수막 재질이고 그 중 가장 두껍고 튼튼한 재질입니다
두꺼우니 잉크도 더 잘 먹습니다. 텐트천도 솔벤으로 출력 가능합니다
사이즈도 3.2m 까지 한 장으로 출력이 가능하나 더 비싼 현수막 재질에
솔벤 잉크를 쓰니 가격이 ㅎㄷㄷ 합니다 ^^
4.캘지 & 시트지
보통 고객분들은 시트지라고만 부르시죠
우리 업계분들은 시트지와 캘지를 구분 해서 부릅니다
캘지는 컬러가 없이 무지로 나오죠. 해서 여러가지 컬러를 입힐 수 있어
현수막과 마찬가지로 출력 기계로 인쇄 해서 사용을 합니다. 또 거기에 코팅을 해야 합니다 허니 가격이 비쌀 수 밖에요 ㅋ,ㅎ
시트지는 여러가지 컬러가 나옵니다. 커팅기로 글씨나 모양 등을 컬러에 맞게
커팅 해서 씁니다. 빌딩에 단색으로 글씨들 새겨진 것들은 다 시트지라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인쇄를 해야 하는거면 캘지를 쓰고. 단일 컬러를 커팅 해서 쓰면 시트지를 씁니다
캘지와 거의 비슷한 유포지라는 것이 있는데 이건 절대 쓰지 마세요
아주 조금 싸긴 한데 철거시 잔재가 많이 남아요
5.폼보드
폼보드는 부드럽고 가벼운 재질로서 스치로폼 비슷하나 더 고급 스럽고 판같은 느낌이 납니다
사이즈는 90cm x 180cm 와 120cm x 240cm 가 한 판으로 나오는 두 종류가 있고
두께는 2mm / 3mm / 5mm / 10mm 등의 여러가지가 있고 5mm를 가장 많이 씁니다
폼보드만 잘라서 쓰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현수막처럼 인쇄를 해서 쓰고
평판 프린팅을 해야 해서 현수막과는 기계가 다릅니다
그림, 글씨등의 모양 커팅도 가능합니다
현수막보다는 많이 비쌉니다 ^^
6.포맥스
다른 모든건 위5번의 폼보드와 똑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포맥스는 딱딱한 판 재질이며 무겁습니다
7.메쉬천
메쉬천은 익히 아시는 고객분들도 꽤 많이 있습니다
천에 약 2mm의 구멍이 촘촘히 나 있어서 바람을 잘 견딥니다
하지만 센 바람에는 역시나 견디질 못 합니다
8.밀러천
이 것도 현수막 재질입니다
특징은 아주 얇아서 앞뒤가 비치고 가로등 배너에 많이 씁니다만
저희는 썩 권하는 재질은 아닙니다
9.열전사
미러천과 아주 흡사 합니다
조금더 고급 스럽습니다
10.깃발천
미러천 / 열전사 / 깃발천은 조금만 떨어져서 봐도 구분이 힘듭니다
자세히 봐도 구분 안갈때가 있어요 제작 공장마다 조금은 다를 수 있겠죠
열전사와 함께 태극기 제작 하는데 많이 씁니다
11.플렉스(후렉스)
후렉스는 인조가죽 레자 느낌이 나는 재질입니다
조명용과 비조명용 두가지가 있습니다
즉 빛이 비추는 것과 안비추는 것 두가지죠
지금도 많이 쓰지만 예전에 통으로 제작 되는 큰 간판들의 천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12.페트지
익히 아시리라 봅니다
X-배너에 주로 쓰이는 재질이죠
그냥 딱 페트병 재질 생각 하시면 되겠습니다만 조금 더 얇습니다
일반적으로 탁한 컬러의 원단으로 나오지면 투명 재질도 있습니다
이상 실사물 현수막의 재질들에 대해 설명 드렸습니다
이 외에
방염현수막천 / 백릿 / 부직포 / 원웨이시트지 / 캔버스천 / 인화지..
등의 또 다른 재질들이 있습니다
실사물 현수막도 종류가 참 많아요
제가 올린 설명이 이해가 안되시거나, 다른 질문이 있으시면
언제든 문의 주시면 친절히 상담 해 드리겠습니다
이번에는 이쪽 업계의 재질에 대해 포스팅 하겠습니다
이미지로는 구분이 안되는 것이 많아 자세하게 글 올려 보겠습니다
1.일반 현수막
거리에서나 실내에서나 아주 흔히 볼 수 있는 현수막이죠
굳이 따로 설명 안해도 될 듯 합니다.
흔히 볼 수 있는 현수막의 99%는 일반 현수막이라 봐도 무방합니다
2.솔벤 현수막
이 단어에서 솔벤은 잉크를 말 하는 것입니다. 현수막은 당연히 천 재질을 말 하는 것이구요
유성 잉크지요. 해서 발색이 좋고 변색이 적어 외부에서 장기간 쓰기에 최적입니다
크기도 3.2m 까지 미싱 이음 없이 한 장으로 출력이 가능합니다
다만 가격이 좀 비싸다는거...ㅋㅋ
일반 현수막의 두배 가량 차이가 납니다
3.텐트천 현수막
텐트천도 역시 현수막 재질이고 그 중 가장 두껍고 튼튼한 재질입니다
두꺼우니 잉크도 더 잘 먹습니다. 텐트천도 솔벤으로 출력 가능합니다
사이즈도 3.2m 까지 한 장으로 출력이 가능하나 더 비싼 현수막 재질에
솔벤 잉크를 쓰니 가격이 ㅎㄷㄷ 합니다 ^^
4.캘지 & 시트지
보통 고객분들은 시트지라고만 부르시죠
우리 업계분들은 시트지와 캘지를 구분 해서 부릅니다
캘지는 컬러가 없이 무지로 나오죠. 해서 여러가지 컬러를 입힐 수 있어
현수막과 마찬가지로 출력 기계로 인쇄 해서 사용을 합니다. 또 거기에 코팅을 해야 합니다 허니 가격이 비쌀 수 밖에요 ㅋ,ㅎ
시트지는 여러가지 컬러가 나옵니다. 커팅기로 글씨나 모양 등을 컬러에 맞게
커팅 해서 씁니다. 빌딩에 단색으로 글씨들 새겨진 것들은 다 시트지라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인쇄를 해야 하는거면 캘지를 쓰고. 단일 컬러를 커팅 해서 쓰면 시트지를 씁니다
캘지와 거의 비슷한 유포지라는 것이 있는데 이건 절대 쓰지 마세요
아주 조금 싸긴 한데 철거시 잔재가 많이 남아요
5.폼보드
폼보드는 부드럽고 가벼운 재질로서 스치로폼 비슷하나 더 고급 스럽고 판같은 느낌이 납니다
사이즈는 90cm x 180cm 와 120cm x 240cm 가 한 판으로 나오는 두 종류가 있고
두께는 2mm / 3mm / 5mm / 10mm 등의 여러가지가 있고 5mm를 가장 많이 씁니다
폼보드만 잘라서 쓰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현수막처럼 인쇄를 해서 쓰고
평판 프린팅을 해야 해서 현수막과는 기계가 다릅니다
그림, 글씨등의 모양 커팅도 가능합니다
현수막보다는 많이 비쌉니다 ^^
6.포맥스
다른 모든건 위5번의 폼보드와 똑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포맥스는 딱딱한 판 재질이며 무겁습니다
7.메쉬천
메쉬천은 익히 아시는 고객분들도 꽤 많이 있습니다
천에 약 2mm의 구멍이 촘촘히 나 있어서 바람을 잘 견딥니다
하지만 센 바람에는 역시나 견디질 못 합니다
8.밀러천
이 것도 현수막 재질입니다
특징은 아주 얇아서 앞뒤가 비치고 가로등 배너에 많이 씁니다만
저희는 썩 권하는 재질은 아닙니다
9.열전사
미러천과 아주 흡사 합니다
조금더 고급 스럽습니다
10.깃발천
미러천 / 열전사 / 깃발천은 조금만 떨어져서 봐도 구분이 힘듭니다
자세히 봐도 구분 안갈때가 있어요 제작 공장마다 조금은 다를 수 있겠죠
열전사와 함께 태극기 제작 하는데 많이 씁니다
11.플렉스(후렉스)
후렉스는 인조가죽 레자 느낌이 나는 재질입니다
조명용과 비조명용 두가지가 있습니다
즉 빛이 비추는 것과 안비추는 것 두가지죠
지금도 많이 쓰지만 예전에 통으로 제작 되는 큰 간판들의 천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12.페트지
익히 아시리라 봅니다
X-배너에 주로 쓰이는 재질이죠
그냥 딱 페트병 재질 생각 하시면 되겠습니다만 조금 더 얇습니다
일반적으로 탁한 컬러의 원단으로 나오지면 투명 재질도 있습니다
이상 실사물 현수막의 재질들에 대해 설명 드렸습니다
이 외에
방염현수막천 / 백릿 / 부직포 / 원웨이시트지 / 캔버스천 / 인화지..
등의 또 다른 재질들이 있습니다
실사물 현수막도 종류가 참 많아요
제가 올린 설명이 이해가 안되시거나, 다른 질문이 있으시면
언제든 문의 주시면 친절히 상담 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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